BACK TO LIST
PREV NEXT
제 5회 부산국제춤마켓
The 5th BIDAM
2014 부산국제춤마켓

2014.10.3-12 BIDAM
부산춤공간SHIN

주최_부산춤공간Shin, 신은주무용단
주관_제5회 부산국제춤마켓 조직위원회
후원_부산광역시, 대창솔루션, 환경바이오, 釜山學院
국제 현대춤전

2014.10.03 (금) 20:00

<  쏘르  > 'Sors'
- 페드로 파웰스 무용단 (벨기에-프랑스)

우리 시대 안무가들의 공동작업으로 재해석 된 
마리 비그만의 < 마녀의 춤(Witch Dance) >

이 작품은 페드로 파웰스가 생사를 가를 뻔한 병고를 겪으며 이 세상, 
그리고이 세상을 움직이는 에너지들과 다른 방식으로 관계 맺기, 
다른 관점에서 보기에 대한 관심에서 탄생한 작품이다.

국제 현대춤전

2014.10.05(일) 18:00

<  신체지도 다시 그리기  > 'Re-mapping the body'
- 링가 무용단 (스위스)

무대에 선 무용수들의 팔다리에는 생체 모니터가 부착되고 
근육의 움직임에 따른 자극반응이 사운드로 변환하며 
동시에 사운드가 조명기기에 연결되어 함께 연동되는 위 작품은 
무용수들의 직설적이고 당당하며 강렬하고도 관능적인 감각이 
과학 언어와 만나 우리의 몸을 재발견하는 작품이다.


<  Fighting Room- Paradise is not in the sky!  >
- 오라시오 마꽈꽈 & 밝넝쿨 (모잠비크-한국)

즉흥 공연으로, 현실의 가능성을 실험해보고자 하는 욕망에서 시작한다.


<  플라멩고  > 'Flamanenco'
-베고냐 카스트로 (스페인)

스페인의 전통춤, 스페인의 정서를 담은 플라멩고는 우아함과 열정적인 춤이다.
신체적, 정서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춤이다.
국제 현대춤전

2014.10.12 (일) 18:00

<  보이체크  >
'wozzeck_'woyzeck_reloaded'
- 안드레아 슐레흐바인 & 네츠베르크 악스 (오스트리아)

위 작품은 분위기와 이미지를 통해, 마치 톱니바퀴처럼 서로 의존하고 있는
상태에서, 변화는 하나의 톱니바퀴가 빠져야 이루어지는 것처럼
인간의 유대관계에 대한 중층적 의미를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.
한 · 일 Dance Exchange

2014.10.10 (금) 20:00

<  태양과 달과 빛과 마음  >
- 흘러간 추억, 어머니에 대한 오마주 
/타니요코 (일본)

<  물 소리  >
- 살아 있음은 소리를 낸다.
길을 이루어 흐르는 소리를 낸다.
유유히, 때로는 빠르게
그리고 숨을 몰아치며
살고자 소리낸다.
/김근영 (한국)
 
<  間_ MA  >
- 일본의 (間)마 라고 호흡을 의식하는 공간,
시간의 축을 표현한다.
/나카이 이코 (일본)

<  問(문) - Door  >
- 우리의 몸은 빛의 복도를 여는 문.
당신이 사라지기 전 켜놓은 열쇠구멍 하나
밤보다 더한 어둠. 켜놓은 깜깜한 방 하나
당신은 왜 나를 열어놓고 혼자 가는가 ...
/장정희 (한국)

<  영구의 바다  >
- 잠자는 물
작은 배 같은 신체가 하늘에 뜬다
더욱 더 비여 내리라
사랑이여 쌓여라
나라는 것이 없어질 정도로
/카토 오리하 (일본)

<  텅 - Empty  >
- 비개인 오후 ...
진흙땅에 고인 물웅덩이 속 조각하늘을 단숨에 뛰어넘던 날 기억한다.
쓰린 배를 부여잡고, 으쓱한 ... 그래서 누구도 보이지 않는 나만의 그곳에서
확인, 확인한다.
난 나에게 말하고 싶다.
니가 훌쩍 뛰어넘은 물빛 하늘속에
나 아직도 그리움 젖어 힘겹게 남아 있다고,
그렇게 텅 빈 맘 칭칭감고, 그렇게 서 있겠다고.....
이젠 야윈 몸인 채 진흙 흙탕물 속에 가만히 날 바뀌며, 
텅 빈 하늘을 그렇게 지켜본다.
/박재현 (한국)